2013년 9월 25일 수요일

지루한 하루

많이 덥지 않은 날씨..



흐린 하늘



멍한 머릿속..



10분후에는 머할까?



TV를 켰다.. 별로 잘 안보다보니 적응이 안된다.



컴퓨터를 켰다. 먼가 많이 할일이 보이지만 창을 닫아버렸다..

음악을 듣는다.



나의 유일한 낙이다.

할일을 만들면 되는데.. 1시간동안은 그냥 가만히 음악을 듣고 싶다. 1시간 후에는.... 먼가 다른거..?



1시간이 지났지만.. 다른걸 하고 싶지 않다...



지금 이시간이 얼마나 나에게 즐거운 시간인가 생각한다.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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