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5일 수요일

사랑은...

사랑은...
우연히 찾아온다.

말을 하지않아도
의도를 하지않아도
사랑인지 아닌지는 단번에 안다.

눈과 입은 마음의 창
그 너머에 본질을 꽤뚫는 순간...
세상에 천둥이 친다.


사랑은...
무언의 언어

말을 하지않아도
의도를 하지않아도
사랑인지 아닌지는 단번에 안다.

행동과 말은 마음의 창
하나로 이어지는 순간...
찌릿한 전류가 흐른다.


사랑은 벽처럼 나에게 다가오지만
극복 후 그 너머엔
또 다른 내가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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